신상캐기에만 몰두하는게 너무 무섭다. 신상을 안다고 달라질 게 있나? 추모와 애도는 어디가고 사람들이 다 도파민만 쫓는 것 같아…
심지어 네이버 기사보다 아들이 살인을 해서 불효라는 댓글도 봄. 그걸 본 피해자 부모는 어떤 심정일까? 딸이 죽었는데 사람들은 의대생, 수능만점의 앞길 창창했던 아들을 둔 부모의 심정을 생각해주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