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사진을 하도 많이 올려놓은 탓에 여기저기서 다 봤을텐데 앞으로 평생을 죄인처럼 살아야 될듯. 타인의 시선과 손가락질로 얼굴도 제대로 못들고 다니는 인생을 살았으면. 자식교육을 왜 그렇게 했을까를 평생 후회하고 살았으면. 지옥에서 네가족이 다시 만났을때 맏아들에 대한 원망과 분노가 가득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