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친구 가치관 비혼주의에 가깝고 걔랑은 더더욱 결혼할 거 아니고 연애만 할 거니까 ㄹㅇ 다른 조건 무시하고 얼굴만 보고 만나고 만나는거…ㅇㅇ
팔이랑 목에 육안으로 잘 보이는 큼지막한 타투 있고 전담 피고 귀에도 피어싱 여러개 뚫었고 이럼
대학도 안가고 고졸로 바로 군대가고 취업해서 직장인임 거기다
근데 친구 취향의 집합체 느낌으로 잘생김
친구 취향이 뭔가 날티나는 예술가?그런 느낌인데 딱 그런 느낌으로 진짜 잘생긴거
친구는 서울에 이름 대면 알만한 꽤 좋은 대학 다니는거고 노는 거랑은 관련없이 걍 평범하게 공부했던 사람
아님 결혼한단것도 아니고 본인 취향이겠거니 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