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사복 보면서 소름 돋았던 점 ㅅㅍㅈㅇ (공 관련)

천관사복 10권 11권 보면서 솔직히 소름돋았거든

그 악마 만드는 곳에 갇혔을때 화성 태도 보고 쟤 화성 아니고 백무상인줄 알았어 근데 알고보니깐 화성 자기가 거기 있었을 때 사련 보고싶어서 사련 그림그리고 석상도 여러 개 만든거 안 들키려고 그랬던거 봤을 때

뭔가 음침하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분명 사련만 보는 해바라긴데 어떻게 보면 좀 소름 돋는 그런 공 또 없을까??

수 앞에서는 진짜 정상인이고 사랑꾼인데 뭔가 분명 삐뚤어진.. 수는 당연 몰라야 돼!!

[쏘니1]

와 화성 궁금해지는 공이다ㅎㅎ

[글쓴쏘니]

스포 당하면 노잼작이야ㅠㅜㅜ 나 저 장면도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너무 소름돋았어

[쏘니1]

근데 내용 좀 어려운편이지?
스포는 애니로만 밟았어

[글쓴쏘니]

이건 약간 개인차 있는 것 같은데
난 마도조사 내용이 더 어려웠어
마도조사 애니로 봤었는데 아무래도 검열된게 많아서 그럴수도..
천관사복은 웹툰 보다가 소설로 읽었거든! 처음에는 이게 뭐지하다가 뒤로 갈수록 더 재밌었어! 과거 내용이 많아서 몰입도도 좋았어

[쏘니1]

열심히 보다가 10권에서 멈췄어 너무 달렸나봐ㅠㅠ

[쏘니2]

무협 첨이면 어려우려나? 추화련도 다 검색해가면서 보는 중 ㅋㅋㅋㅋ ㅠ

[쏘니3]

천관은 무협은 아니라서 막 생소한 용어가 나오진 않음! 등장인물별로 이름이 세네개씩 있는게 좀 어려울수도 있는데 보다보면 적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