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익들이 횡단보도 혹은 교통섬에서 보도로 건너가려는데, 일시 멈춤안하고 그냥 쌩 지나가는 차량들
나를 위협하는 운전자와 차량들 너무 열받지 않아??
그런 차들은 그런 운전습관이 길들여져있는 이들이기때문에, 상습적으로 위반을 하는편이지
그래서 그런 차들과 운전자들을 응징하기 위해서는 뭐다?
그래~ 맞아 범칙금, 과태료라는 상품권을 날릴 수 있어
그런데 아무렇게나 신고하면 될까? 아냐아냐, 상품권을 날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1. 위반일시: 영상매체상 표시되는 위반일시는 반드시 년·월·일·시·분이 확인되어야 함
2. 차량번호: 차량번호는 별도의 차적조회가 필요하지 않도록 전체번호가 확인되어야 함
3. 위반내용: 국민·안전신문고의 경우 위반내용을 알 수 있을정도로 신고내용에 작성
이 있어야 한대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건 1. 위반 일시 를 특정할 수 있느냐 하는 부분이야
나는 판교쪽으로 출퇴근을 하는데, 교통섬들을 지날때마다 솔직히 무서웠어, 우회전 차량들 떄문에..
특히 전세버스 운전자들....(특히 0쿨투어) 는 상습적으로 사람이 지남에도 불구하고
마구잡이로 들이대서 위험천만한 순간들이 한두번이 아니었어,
그래서 그런 차량들을 신고를 해댔지.... 길 건널때 마다
1. 휴대폰을 켜고,
2. 촬영을 해서
3.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
그랬더니, 위에서의 위반일시가 특정이 안된다고 반려를 먹은거야, 왜그럴까.. 신고시에는 위반일시가 영상, 사진의 EXIF로 특정되어서
시간과 장소들이 정확히 나왔는데...
따져물었더니, 안전신문고앱으로 신고를 해야지 경찰서에서 특정할 수가 있대
그래서, 안전신문고 앱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에서 절찬 다운로드 중) 을 켜서
1. 앱 실행
2. 신고사진/동영상 촬영 (특히 동영상) 을 촬영 한 후에,
3. 위반차량이 있으면 안전신고로 들어가서, 촬영한 영상을 올려서 신고를 했지!
그랬더니~~~ 신고한 내역들이 주루룩 과태로 통지를 했다는 안내문 (카톡으로 날라와)이 나오네!
그런 생각을 한 육개월을 했어, 그랬더니 ㅎㅎㅎㅎㅎ 실제 개선이 되더라고, 그 신고들이 주효한 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차들이 사람들 지나가려할때 멈춰, 그리고 기다려줘,
그래서... 난 위에 쓴것처럼 전세버스 운전자 아저씨들이나 일부 운전습관 더러운 운전자들만 위법을 한다고 생각해
앞으로 익이들도 도로에 위험한 차량들... 그냥 똥밟았다 정도로만 생각하지 말고, 가급적이면 신고를 해줘!!!
참. 차량 주행중에 위법 차량 신고도 마찬가지로 안전신문고 앱으로 촬영한것이나,
블박영상을 채증해서 올려야 해
(난 그래서 차 운전할때 저 앱을 상시 켜두고 거치대에 올려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