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 살인이나 참사 영상만 봐도 트라우마 생기는지 이해못했는데

그동안 그냥 캡쳐본정도만 보고 말아서 굳이 그럴정돈가? 했거든

근데 이번에 법원앞 그거 영상 소리까지 처음으로 다 봤는데 뭔가 계속 불안함

사람이 그만해라 비명지르는거부터 칼 몸에 찔리는 소리에 피투성이 바닥에.,,,, 계속 나를 불안하게 만듬 심장이 목젖에서 뛰는거같아

그런거 보지말라는 소리를 괜히하는게 아닌거같다 사람이 겪어봐야 정신차린다고.... 혹시 볼까? 싶다면 보지마......

[익인1]

글만 봐도 역겨움...

[익인2]

,,,? 법원 앞에서 무슨 사건 있었구나,,, 하 진짜 너무 잔인하다

[익인7]

유튜버 2분이 여자가지고 싸우다 한분이 칼부림하셔서.. 피해자 돌아가시고 가해자는 경주까지 도망갔다 잡혔데

[익인3]

그거말고도 현장 검증하는거만 봐도 생김 ㅠ

[익인4]

그래서 뉴스 보는 것도 자제해야 한다고 그러더라

[익인5]

내가 이걸 이태원사건때 느낌 그래서 이제 그런 영상 절대 안봐.. 그냥 안보는걸 추천해

[익인6]

.. 나도....

[익인8]

맞아 거기에다가 불안하니까 그 사건 관련 영상을 찾아보게되는거같어. 나도 윗 익인이처럼 이태원 참사때 느꼈는데 특히 그때는 sns에 관련 영상들이 많아서 더 힘들었던거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