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금 친일 정치인들 욕하는 것도 아니고 진심으로 궁금함

일제강점기때야 뭐… 일본이 우리나라 고위관직 잡고있고 거기 편승해서 권력 좀 잡아보겠다는 목적이라도 있지

지금은 일본한테 잘 해준다고 해서 권력을 주길 해 돈을 주길 해… 그렇다고 국민들이 잘한다, 잘한다 해주는 것도 아니야 욕만 디지게 먹는데 그냥 외교적으로 문제 없을 만큼만 하는게 아니라 똥꼬 빨면서 다 갖다 바치는게 이해가 안 되거든 내가 정치알못이라 모르는건지…

[익인1]

우리나라 입장에선 주변 나라에 좋게 보이는게 유리함. 다만 야당 입장에선 정부 까려고 매국노 프레임을 붙이는거지. 뭔 멀쩡한 나라를 외국에 갖다 파는거 자체가 어떻게 말이 되겠어?

[익인1]

문재인정부때 친중,친북 논란도 마찬가지고...

김대중의 경우는(민주당인데도) 전쟁범죄자인 히로히토 조문도 간 데다가, 좋은 일본 문화 받아들이자며 일본 문화 개방했고, 신한일어업협정으로 울릉도와 독도 사이에 있는 우리 바다를 일본과의 공동수역으로 바꿔서 독도를 자기네땅이라 우길 빌미를 주었다고 비판 오지게 받았지. 근데 그런거 다 나름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

윤석열의 경우는 김대중때보단 친일이 덜하기도 하거니와 그것도 이유가 있는거고... 징용배상판결은 피해자한테 제3자변제안 말고는 배상이 불가능한데다, 후쿠시마 오염수는 우리나라보다 더 피해받는 미국조차 가만히 있음(그만큼 별거아닌 문제라는것). 독도문제도 일본에 왜 항의 안 하냐하는데 이재명조차도 그러면 분쟁지역화해서 일본에 이득이 된다고 말하잖어...?

어느 정부든 중국이건 일본이건 "왜 멀쩡한 나라를 갖다바치지?'가 아니라 '실제론 국익에 어떻게 도움되는데 반대파가 어떻게 왜곡해서 프레임을 만드는거지?'라 생각할 문제임. 이렇게 현실이 왜곡되면 정치인들은 매국노 소리를 회피하기 위해 국익이 안 되는 선택을 할테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