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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예전에 글을 올렸었는데
근황을 이야기해줄궤
대문자 아이 대문자 티 같거든 ??
얼마전에 내가 점심에 산책할건데 혹시 같이 걷고싶지만 쉴거면 쉬라고 했거든
근데 밥 먹고 해당 장소로 왔더라
세상 다정하게...
내가 연차를 다음주에 냈는데 뭐할지 고민하다가
내가 여행가는거 좋아한다고 예전에 얘기했더니
그거 기억하는지... 쌤 여행가는거 좋아하니까 여행가는거 어떠냐... 계속 집에만 있기엔 따분하니까 잘 짜보라면서 자기 연차날에는 (같은날 연차를 냄 , 의도치 않은 ) 지방에 친구가 와서 약속이 좀 많아서 어쩔 수 없다면서 하 세상 다정하게 얘기하더라...
그러다가 또 카톡은 차갑고 ㅠㅠ
아 증말 ㅠㅜ 요즘 얘때문에 잠을 못잠 ㅠ
(내가 파악한 바로는 Istp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