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엔 주전 부상자들 복귀할 때마다 맞춰주느라 팀이 힘들어지는 거 같음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찬호도 와서 부진할 때 그랬고 나성범도 그러는듯 찬호는 5월에 살아났는데 나성범은 언제 살아남? 그리고 3번으로 나오는게 장기적으로 맞아도 부상 복귀한 선수는 하위타선에서 치도록 하는게 나은거 아닌가 중간에 혈막질만 하는데

[무지1]

나성범같은 선수가 못하면 팀 한순간에 나락감 찬호처럼 9번으로 내릴 수도 없고 중타에서 살아나라고 박아두는데 계속 못하면 그냥 득점권 다 날려먹는거지

[무지2]

프로아님 ? 다들 경쟁해야지 뭐 우린 지금 한경기 한경기 중요한ㄷㅔ 그거 언제 다 기댜려주고 있을거임

[무지3]

박찬호는 수비라도 되지 진짜 화난다

[무지4]

아니 박찬호는 아무리 부진하다 그래도 안타를 하루에 한개씩은 쳤었어.. 타율도 2할 중반대는 유지를 했었고....

[글쓴무지]

그건 아녔어.. 하루에 하나면.. 그 난리 안 났음

[무지4]

ㄴㄴ 4/17복귀부터 어제 경기까지 무안타 경기 세개임 뭐 이 대화에서 얘가 안타를 쳤냐 못쳤냐가 논점은 아니지만

[무지5]

ㄹㅇ 몸상태 100퍼 맞춰서 수비까지 가능할 때 올리면 수비라도 하니까 0.5인분이라도 하겠지 근데 지금 수비 주루 공격 아무것도 못 하는데 나성범 이름값 하나만 믿고 1군 3번에 두는 게 맞냐고....

[무지6]

찬호는 수비라도 1인분하지 수비도 못하고 뭐냐고

[무지7]

내말이... 그리고 회복하고 2군경기 좀 뛰고 왔음 좋겠다ㅎ 솔직히 안 급했는데 단계를 왜 다 뛰어넘는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