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고 고1이거든? 어제 내가 먼저 꽃이랑 케익
선물 준비해서 주고 했는데 알고보니깐 동생도 몰래 준비했더라고? 근데 작은 화병?같은 곳에 들어가있는거 2개 사왔길래 ㅋㅋ엄마가 하난 엄마꺼 하난 아빠꺼야~?하고 물어봤는데 아니 두개 사면 5천원 할인해준대서 이러고 방에 들어감 ㅠㅋㅋㅋㅋㅋㅋ긔여워 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