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도 뚱뚱해 둘다 연애하면서 살쪘는데
맨날 나보고 살빼래 그래서 나도 너도 빼고서 말하라니까
너먼저빼래 ..대체 언제뺄꺼냐고 그래서 너무 기분나빠서
(본인이 빼고 저러면 암말안함 자기는 먹고싶은거 다먹어놓고저래)
암말안하니까 자기가 이런말하지 누가이런말 해주냐는거야
그래서 내가 엄마한테그럼 너가이렇게말했다고 똑같이 전해도 되냐니까 말해도 된대 ㅋㅋ 우리엄마는 딸이 애인한테 저런말 듣는거 알면속상해하실텐데 저게 진짜 날 위해서 하는 말같아?..나는 너무 기분나빠 오늘 한끼도 못먹고 일했는데 이참에 다이어트 하라그러고 본인은 김치찜 시켜먹고
이런게 사랑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