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호 부상 복귀후에 수비 송구 많이 흔들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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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도 그 전이랑 다르다고 하던데 뭐가 문젤까

[무지1]

진짜 난 그냥 아직도 급해보여....

[무지2]

2222 급해보이는게 맞는 거 같음... 쉬운 타구도 잘 놓치고 그런게 ㅜㅜ

[무지1]

ㅁㅈ 잘하는 거 아니까 더 답답한 마음.. 본인은 더 오죽하겠냐만은 ㅜㅜ

[무지3]

실책을 많이 해서 더 잘하려고 그러는건가

[무지4]

타격이 안되니까 수비를 잘하고 싶은데 타격이 안 풀려서 잡생각이 많아지니까 조급해지는 거 같음 거기다가 1루는 전문 1루수 아니고 포변한지 얼마 안 된 선수니까 더 불안해지고

[글쓴무지]

이젠 타격은 살아나지 않았나ㅜㅜㅜ

[무지5]

안 살아남

[무지4]

기준점이 어디냐에 따라 다를 거 같은데 작년 생각해 보면 본인은 아쉽겠지... 지금도 편차가 있고 못 칠 땐 아예 3타수 무안타, 4타수 1안타 치니까 오늘도 3타수 무안타였음 완벽히 상수는 아니라는 얘기 그리고 감독님 지켜드리고 싶다 이런 얘기 할 정도로 충성심이 높으니까 더 잘하고 싶겠지

[글쓴무지]

충성심얘기까진 걍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고 이번 달 타율 3할 5푼인데

[무지4]

충성심이 나쁘게 표현한게 아니라 기업 충성도처럼 그만큼 믿음이 커서 더 잘하고 싶을 거라는 얘기였어 혹시 기분 나빴다면 미안하고 찬호가 작년에 고점을 찍었기 때문에 편차가 있는 게 더 조바심 날거라고
이번 달 타율은 3할 5푼이겠지만 어제 무안타였고 오늘 무안타고 최근에는 4번째 타석쯤 못 치고 있으면 리드오프여도 찬스 상황에 교체 당하고 이러는데 본인이 제일 크게 느끼잖아 오늘 내가 못 치는구나 어제도 못쳤는데 이렇게 당사자가 어떻게 내가 이번 달에 3할 5푼을 쳤는데 이러고 있겠어 그럴만큼 본인은 크게 느낄 거라는 얘기임

[글쓴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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