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꽃과 화분인데
그 사친은 그 꽃 이름을 애인 이름으로 짓고
온갖 주접을 블로그에 올려놓은 상태
난 애인이랑 한 번 헤어졌다가 걔가 나 잡아서
다시 잘 되고 있는 중이야
이거 내가 화나는게 정상인가
다들 사친한테 꽃 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