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학생이 성인인데 뭘 본인이 틀리면, 그냥 설명을 듣고 같이 답을 찾으면 되는데 자꾸 "아 제가 다 아는 건데 ~~로 잘못봤네요" 이러면서 변명만 자꾸 하는 거야. 답을 알려는 노력보다 변명변명..
그게 왜케 얄밉지? 얄밉다는 표현이 맞는 건지.. 뭐 어쩌라고 싶은.. 그 뒤에 설명을 잘 안 들어서 내가 짜증나는 건지..
내가 인내심 부족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