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해도 안들어먹어..얘만 오면 독서실이 시끄러워짐
패드 탁탁 거리는 거나 볼펜 딸깍 딸깍 필기 소리도 ㄹㅇ 종이 찢을 거 같이 필기하고..찰칵 거리면서 사진 찍고
누군 못 해서 볼펜 양손 잡고 색깔 바꾸는 줄 아나
하나 하나 다 알려줘야 하는 거냐고 이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한 예의인데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