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있는데 갑자기 몸이 굳어지면서 손발이 안 움직이는거야.. 아 또 가위 눌렸구나 싶었지 (낮잠자면 가위 잘 눌림) 가만히있으니까 가위 땜에 넘 숨이 막혀서 막 팔 휘저으면서 슬슬 깨려는데 아까 나갔던 엄마가 들어오는거야.
그래서 엄마한테 “엄마! 나 죽을 것 같아!” 이러니까 엄마가 와가지구 내 상태 보는데 “뭘 죽어 이미 죽고있는데” 이러면서 갑자기 배에 칼꽂음... 그러고 갑자기 탁 정신들더니 깸
나 지릴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