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아빠랑 크게 싸워서 경찰 부르고 한 이후로
그때 아빠랑 비슷한 상황만 되면 주먹으로 벽 때리고 머리 박고 머리 뜯고 긁고 주체가 안되는데 자주는 아니고 몇달에 한번씩 그런 상황만 오면 정신을 못차려 지금 좀 진정해서 글쓰는데 지금보니까 여기저기 따끔거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