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케 살았는지 모르겠다 키는 166이야
심지어 술집 알바해서 새벽 2시에 끝날 때도 종종 있어 가지고
시간 애매해서 막 밤새고 남자친구랑 데이트하러 가고 그랬었는데.. 밥도 새모이만큼 먹고
그래서 데이트하다가 의자만 보이면 앉아서 5분 기절하고 막 그랬었음
항상 힘없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내 건강 많이 해쳤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