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남사친이 지나가는 여자 성희롱(?)이라고 해야하나 몸평을 엄청해

처음에는 안그랬고 점점 더친해지고 내가 엄청 편해지니까 남자애들끼리 있을때 처럼 아니 그것만큼 심하게 말을 막해..

예를들자면 축제때 지나가는 고딩을보고 와 ㄱㅅ 크다 이러길래 내가 아무리 여자가 좋아도 고등학생을 보고 그런얘기를 하는건 좀 아니지 않냐 하니까 큰걸 크다하지 뭐라하냐 이러는데 하,.. 진짜 이건 한가지 예시이고 지나가는 여자 몸평 얼평 엄청심해서 같이있으면 너무 불편해,.

대학같이다니고 엄청 친한데 점점 멀어지는게 맞겠지 아 진짜

[익인1]

엌 고등학생 몸평이라니.... ........ ...... 걔가 안고치면 손절하자

쓰니까지 평가절하 당할 수 있는 새는 바가지다

[익인2]

계속 가까이지내면 결국 끼리끼리 소리 듣는거야

[글쓴이]

나도 그런사람인줄 몰랐고 여기서 선을 더넘겠나 했는데 점점 넘더라

[익인3]

하루빨리 멀어져..

[익인3]

여자여도 엥스러워 그런 거는

[글쓴이]

그런말에 반응도 안해주고 들은체도 안하는데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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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모든 사람한테 그러는게 아니라 친한 남자애들한테만 그러는것 같더라고

[익인5]

?? 가슴크다 이런걸 아무렇지않게 말하는거 자체가 이상한데.. 안그런 사람도 많음

[글쓴이]

그니까 나도 너무 이상하고 너무 싫은데 내 앞에서만 그래 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넘 거지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