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대익들아,, 절대 취업 안된다고 히키로 살지마

	익인1 요새 취업 걱정때문에 친구랑 약속 아예 잡지도 않고 집에 박혀서 사는데 이럴 때마다 지금의 시간이 너어무 아까워ㅋㅋㅠㅠ 취업때문에 제일 소중한 시기를 집구석에서 보내는구나 싶어서ㅜ 근데 또 집에서 취준만해야 맘이 덜 불안하고 놀면 왠지 죄책감 느껴짐ㅠㅠ 11일 전 익인2 2222ㅠㅠㅠ용돈 30받음..😂 11일 전 익인47 33나도...ㅠ 11일 전 익인27 완전 나야.... 근데 이미 25살...^^ 11일 전
	익인3 진심 졸업하고 1년동안 취업못해서 히키로 지냈는데 아까움 ㅠㅠㅠ 11일 전
	익인4 나 25살인데 눈치보면서 반히키 반인싸로 사는중..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무섭다 취업시장은 동결된 것 같고 난 뭐라도 해야할것같은데 의지가 안 생겨.. 11일 전 글쓴이 신나게 놀아!! 그게 다 인생 밑거름이야 취준은 물론 짧을수록 좋지만 그거 일이 년 걸린다고 인생 절대 망하지 않음,, 그러니까 절대 집구석에 처박혀서 자학하고 괴로워하지 말고 놀 땐 락팍 놀아! 그게 진짜 다 경험이야 11일 전
	익인5 그래도 취준하려면 자격증도 따야되고...ㅠㅠ 해야하는게 있으니까 어쩔수없는듯 ㅜㅜㅜ 11일 전
	익인6 인정 ㅠㅠ 히키로 지낼거면 차라리 놀기라도 열심히해ㅠㅠ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보내는거 청춘이 아까워 ㅠㅠㅠ 돌아오지않을시간인데 11일 전
	익인7 난 놀긴 진짜 잘 놀았는데 후회됨 11일 전 글쓴이 안 놀있으면 배로 후회됨ㅠㅠㅠ 11일 전 익인7 그나마 다행인가... 그 누구보다 재밋게 놀긴햇다 난 11일 전
	익인8 논다는게… 말하자면 어떤거? ㅋㅋㅋㅋㅋ 노는 방법도 까먹은듯 11일 전 익인9 22... 11일 전 익인10 ㅋㅋㅋ 11일 전 글쓴이 그냥 취업 걱정 없던 시절 지내듯이 노는 거! 11일 전
	익인11 나 24살에 바로 취업해서 일하는 중인데 좀 아쉬움ㅠㅠㅠㅠ 다행히 회사분들이 잘 배려해주시고 이해해주셔서 여행도 가고 그러는데 다들 어릴 때 여행 많이 가고 놀러가라고 하더라!! 아직 다들 어리니까 취업 강박에서 벗어나서 좀 즐겨,,, 조금 즐겨도 충분히 안 늦음 11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일 전 글쓴이 스물셋이면 대학 걱정할 나이가 맞습니다 🤗 11일 전
	익인14 취준생일 때는 이런 글 아무리 봐도 와닿지가 않음... 근데 지금 계약직이지만 암튼 일을 시작하고 나니까 뭔 말인지 알겠어 ㅋㅋㅋ 나만의 시간이라는 게 없음... 앞으로도 이럴 거라 생각하면 막막함... 11일 전 글쓴이 그게 문제야.. 놀기라도 잘 노는 게 정답인데 그땐 안 와닿는 게ㅠㅠㅠ 나같은 사람 없었음 젛겠어서 쓴 글이지만 안타까움 ㅠ 11일 전 익인14 진짜로... 취준 땜에 불안해서 이도저도 못할 바엔 차라리 확 놀아버리는 게 나은데 취준생 신분으론 그렇게 생각하기 쉽지 않지 ㅠ 11일 전
	익인15 ㄹㅇ… 왜 그렇게까지 자학하고 땅굴 파고 우울해했는지 모르겠음 11일 전
	익인16 그리고 집에만 있지말고 운동도 하고 그래야해… 나 진짜 집에만 박혀있다가 취업했는데 2주만에 종합병원됨… 11일 전
	익인17 난 취업 확정이고 시간 남아서 노는중인데 뭐하고 놀아야할지 모르겟음 ㅋ큐ㅠ 여행같이갈사람도없고 11일 전
	익인18 근데.. 노는 것도 돈이 있어야 하지 하지 않어..? 특히 쓰니 말대로 팍팍 재밌게 놀려면 돈 엄청 깨지는데 현실적으로 취준생이 부모님한테 놀 때 쓸 용돈 달라고 하기가 쉽나.. 11일 전 익인21 22 놀고싶은데 돈이 없어.. 11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일 전 글쓴이 용돈 받는 거에 죄책감 느끼지 말라는 의미가 포함된거야 거기에 알바도 하면 돈 꽤 모이잖어 죄책감을 좀 덜어내면 충분히 잘 놀 수 있어! 11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일 전 익인41 맥락맹 11일 전 삭제한 댓글 41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일 전 익인41 삭제한 댓글에게 상대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말 파악을 못하시는듯 11일 전 글쓴익인 그니까 용돈 받아 노는 걸 죄스럽게 느끼지 말고 눈치 좀 보면서 용돈 받든 알바를 하든 놀라는 의미로 쓴 글이야 11일 전
	익인20 아니면 30 넘기전에 인턴이라도 다 찔러서 들어가... 시기가 중요한거라도 제발 11일 전
	익인22 마자.. 공백기 1-2년정돈 나라에서 쉴 수 있게 법으로 지정해줘야하는 거 아냐?!! 4년동안 대학 과제로 구르다가 바로 취업해서 평생 톱니바퀴처럼 썩어가라는 게 말이 안돼 그래놓고 늙으면 젊을 때 청춘을 즐기래 ㅋㅋ 즐길 틈을 주고 그런 말을 하든가 11일 전
	익인23 회사 집 회사 집 집을 세이브 파일 마냥 생각하고 살아와서 퇴사했는데 지금은 퇴사하고 자격증 따고 운전면허도 따고 친구들이랑 약속잡고 놈 진짜 친구들 다 놀때 나 혼자 일하는데 너무 현타오고 우울하고 그랬거든 솔직히 쓰니말 맞음 젊을때 놀아야돼... 조금 놀다가 상쾌한 마음으로 취준하는게 좋은것같음 11일 전
	익인24 25-27 공기업 취업하겠다고 거의 히키로 산 것 같은데 29인 지금 조금 후회되긴해!그래도 그때 히키로 안살았음 지금처럼 좋은데 취업 못했을거 같기도 하고 그려! 미래를 위한 투자이긴 했는데 내 젊음을 조금 날린 느낌이긴함.... 11일 전 익인24 근데 취준하면서 우울하게 사니까 건강이 나빠지긴했으...정신건강도 그렇고.... 11일 전
	익인25 ㅇㅈ 알바라도 하면서 걍 놀아 ㅋㅋ 11일 전
	익인26 ㄹㅇ 나 취준때 해외여행도 가보고 국내여행도 가보고 그냥 있는 돈 없는 돈 다 모아서 놀아보고 알바도 해보고 이런 경험으로 회사 다닐때 힘들어도 살아져ㅠ 11일 전
	익인28 나 찐으로 노는중....ㅎ 11일 전
	익인29 맞아..뭔 말인지 알겠어 엄마 말대로 그냥 놀거나 영어학원 이라도 다닐걸 11일 전
	익인30 행복해하고 이거저거 하는 브이로그 봐!!!!! 뇌는 보는걸로 느끼기 쉬워서 자꾸 보는걸 따라하게된대 11일 전
	익인31 맞음. 솔직히 알바만 해도 200은 벌 수 있어. 그리고 최소한 내가 돈벌이를 하고 있단 사실만으로도 정신 건강에 도움 많이 돼. 취준도 장기로 하면 효율 떨어지고 할 텐데 알바 이것저것 해보면서 적성도 찾고 사회생활도 해본 다음에 회사 생활 들어가면 확실히 좋아. 11일 전
	익인32 놀라는 게 꼭 돈써서 어디 여행가는 것 말고도 무료 전시도 구경하고 경치 좋은 데 대중교통이라도 타고 가서 사진 찍고 이런 거… 예쁜 카페 가서 책이라도 한 줄 읽거나 11일 전 글쓴이 그렇지 찾아보면 놀 데가 얼마나 많은데~! 11일 전
	익인33 나 이젠 너무 놀기만해서 문제.... 취업하고싶다ㅠ 11일 전
	익인34 26살 ..놀기도 죄송해 11일 전 글쓴이 너 어리다..... 죄송해할 나이 아니야 제발 ㅠ 추억을 쌓아 그게 다 앞으로 오십년 인생의 밑거름이야ㅠ 나도 아는 걸 부모님이 모르실 리가 없어 11일 전 익인47 나는 27살인데 식충취급 받는 중..ㅜㅠ 11일 전
	익인35 난 삼수에 휴학까지 해서 26인데…^^ 내년에 졸업해 25살 젊다!! 11일 전
	익인37 27... 히키로 1년 살다가 지금은 맘 편히 노는 중! 지금을 즑기장 11일 전
	익인38 ㅈㅔ발....난 30에 첫취업했는데 그전까지 눈치보지말고 하고싶은거 다해봐 제발 아가덜아.... 지금도 난 회사에선 막내나이임.... 11일 전
	익인39 근데 진짜 공감해 우울해하지말고 진짜 뭐라도 좋으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해봤으면..! 11일 전
	익인40 놀면서 취준 중 아직 입사도 못했으면서 마지막이 될 수 있다고 멀리 해외여행 계획 중이야ㅋㅋㅋ 11일 전
	익인42 ㄹㅇ 차라리 놀아 11일 전
	익인43 이제 어떻게 놀아야 할지도 몰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11일 전
	익인44 이거 ㄹㅇ 맞말임 취직하면 놀고 싶어도 여행 가고 싶어도 조직에 묶여있으니까 정작 내 시간 누리는 게 불가능함 취준하면서도 체력 있고 즐길 수 있을 때 최대한 즐겼으면... 우울해할 시간에 그냥 나가서 햇빛이라도 쬐면서 카페를 가든가 놀아 제발 11일 전
	익인45 왜 쓰니한테 난리..ㅋㅋ 이해가 안가네ㅋㅋ 좀 더 숨통 트고 살라는 사람한테 뭐 돈 내놓으라는거야 뭐야.. 11일 전
	익인46 와 나 이십대 백수인데 백수인게 우울하고 죄책감 느껴져서 놀지도 않고 집에만 있는데 찔린다 11일 전 익인46 백수일땐 우울하고 죄책감 압박 느끼고 회사 다닐땐 너무 힘들어서 백수 즐길걸 싶고 무한반복 11일 전
	익인48 ㅁㅈ 자전거 타거나 무료로 하는 전시보고 밖으로 구경 다녀봐 집 여유로우면 여행 많이 다니고 알바하고 조금이라도 밖에 나가면 좋음 11일 전
	익인49 나 덕질 진짜 열심히 하고 문화생활 미친듯이 하고 알바 열심히 해서 통장 잔고 5천 만들고 실컷 즐겼고 지금 20대 후반에 대학졸업장이랑 토익에 관련 학원 수료 딸랑 이거로 인턴 비비는 중...! ㅎㅎ 어떻게든 풀리겠거니 싶음 돈 많이 버는거나 명예에 욕심없음 11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일 전 글쓴이 나도 그게 너무 아쉽지만 우리에겐 또 남은 시간이 많으니까 더 알차게 보내면 되지~!! 사실 지금도 너무너무 젊은 나이잖아!! 11일 전 익인60 혹시 지금은 머해? 나도 비슷해서 ㅠ 11일 전
	익인51 25에는 여행다니고 맘편하게 놀았는데 26되니까 조급해지고 하루하루가 힘들다.. 언젠가 다 취업하게 될 거라는 말도 다 내 얘기 아닌거같아짐ㅜㅜㅜ 내 자리가 있을까 싶어 11일 전
	익인52 ㅇㅈ 1년 히키생활하고 취업했는데 아무것도 안하면서 우울하게 보낸 시간이 젤 아까움 ㅜㅜ 차라리 즐겁게 놀기라도 할 걸... 11일 전
	익인53 웃기게도 성공해서 목표이루고 자아실현 했을때가 인생에서 젤 행복하고 즐길 수 있는건데.. 노는게 자아실현이면 모르겠으나 그게 아닌이상 의미 없는 멘트라 봄.. 그리고 노는걸 글케 야무지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면 자기 앞가림도 어련히 가능혀.. 노는것도 아무나 노나ㅋㅋ 11일 전 익인54 나는 이 글 보면서 남은 내 인생에서 가장 젊고 에너지있을 나이에 방구석에서만 낭비하지말란 뜻으로 받아들였음! 11일 전 글쓴이 구렇쥐! 11일 전 글쓴이 취준을 포기하고 놀라는 게 아니라 취준 외의 시간에 히키처럼 지내거나 자학하지 말라는 의미야~ 11일 전
	익인55 왜 글 이해를 못하지... ㅠ 방에 박혀서 우울해하지 말라는 거잖아 11일 전
	익인56 걍 취업안된다고 방구석에 있지 말라는게 더 정확함 돈없으면 공원산책이라도 하고 도서관가서 책한권이라도 읽고 봉사활동이라도 하는게 사는데 도움이 됨 방구석에 쳐박히면 그 시간이 길수록 더 깊게 박히고 빠져나오기 점점더 어려워짐 예를들면 갯벌같은거?? 갯벌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는사람들은 안빠짐 근데 잠깐 멈칫한 순간 못움직이고 어라하는동안 깊게 빠져 혼자는 못빠져나옴 깊게 빠지지 않게 작게라도 움직이면 나중에 도약하는데 도움이된다고 생각해 11일 전
	익인58 그냥 다 불안불안혀... 11일 전 글쓴이 불안하지ㅜ 완전히 그 불안감에서 해소되는 건 절대 불가능한 거 알아 그치만 죄책감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본인을 좀 덜 가두고 경험을 쌓을 수 있으니까 인생을 길게 보고 순간을 즐겼음 하는 마음! 11일 전 익인58 주말야간 알바하면서 우연히 들어온글인데 위로 된다... 덕질도하고 그래서 너무 노는건가 싶었거든 11일 전
	익인59 나도 다 지난 입장에서 보니 쓰니 말이 맞다 생각하지만 막상 지금 처해있는 상황이면 쉽게 들 수 있는 생각은 아닌 것 같기도 해 같이 사는 부모님의 눈에는 다 큰 20대 중후반 아들딸들이 취준 열심히 안 하는 것 같고 용돈만 받고 놀기만 하는 걸로 보여서(당사자는 취준하면서 논다 해도 부모님 눈에는 조금만 리프레쉬하려해도 그래보일 수 있다는 거 부모님도 남의 자식이면 어리고 놀아도 될 나이로 보이겠지만 자기 자식이면 얘기가 달라지니) 한심해하고 핀잔주기도 할텐데 보통 멘탈을 가진 사람이라면 견디기 어렵고 무시가 안 되고 우울해지고 죄책감 느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그런 감정은 사람이라면 조절하기 어렵고 그런 생각 하지 말라 해도 어쩔 수 없이 나오는 거고 당연한 감정이라 생각해 신경 1도 안 쓰는 사람이 대단한 멘탈을 가진 사람인거지 나는 그런 시절도 우울해하고 못 놀아서 후회되고 아쉬운 시절이라기보단 취준 전 20대 중후반에 흔히 겪을 수 있는 성장통이라 생각해 쓰니도 이미 지나버린 지금 본인의 과거를 후회하기보다는 그냥 그 때보다 더 성장한 현재의 쓰니와 미래에 더 성장하게 될 쓰니가 되기 위한 성장통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물론 그런 생각 드는 게 쉽지는 않거나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순 있겠지만말이야 그리고 몇 살인진 모르겠지만 지금도 충분히 어리고 젊으니 이미 지나가버려서 되돌릴 수 없는 과거를 후회하고 젊음을 아까워하기보다는 현재의 젊음을 즐겼으면 좋겠어 나중에는 그 때도 어리고 젊었는데 왜 과거를 후회했을까 생각들수도 있잖아? 이 생각은 사실 내가 지금 이런 생각 중이라 현재 쓰니도 나같은 생각하지 않길 바라서 한 말 너무 길어져버렸네 댓글 다 읽었더라면 재미없었겠구만 혹시 내 댓글이 기분 나빴다면 미안하고 여기있는 모든 익들 쓰니 나까지 모두 잘 극복해서 빠이팅하자고! 11일 전
	익인60 나 나름 놀았다 생각했는데 또 제대로 논건 아니었던것같기도하고.....흠... 근데 29돼서 아직도 취직못한거보면 그때 좀 열심히 살걸 싶기도하구 ㅠ 사실 걱정없이 놀기가 어려워 ㅠ 11일 전 익인60 24부터 히키로 살았거든 그전까진 잘놀다가 ㅠ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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