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내는게 사실 가장 현명한 인간관계법임

마치 우리는 살아오면서 화를 내는게 무슨 잘못된 무언가로 인식하는데 실상은 화를 내야함.

화를 낸다는건 이 관계에 금이가도 두렵지 않다는 심리가 적용되어있어서 상대방입장에서는 두려움을 느낌

[익인1]

맞지 우린 리트리버가 아니야..ㅠ

[익인2]

ㄹㅇ... 글고 참으면 참을수록 상대가 만만하게 보더라

[익인3]

말 안해주면 모르지..

[익인4]

어떨때 화를 내야될까?

[익인5]

그것도 너무 계속하면 개피곤

[익인6]

사회생활하면서 쉽게 화내는 사람은 피하게됨 화내는거 자체를 무기로 쓰는 사람이 있어서 피곤해서 싫어

[익인7]

근데 난 예민한거 내가 알아서 어떤 포인트에 화내야할지 더 모르겠어
내가 화나는 포인트에 다 화내면 아무도 안 남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거의 다 참음…

[익인11]

ㄹㅇㄹㅇ

[익인8]

화를 올바른 방법으로 내야한다는 것도 !!

[익인9]

ㅇㅈㅇㅈ이게맞아

[익인10]

ㅁㅈㅁㅈ 올바르게 내는 것도 중요

[익인13]

마자

[익인12]

화 안내고도 금가게 할 수 있어서 걍.. 안함 화내면 내가 더 스트레스받아서 ㅠ

[익인14]

그냥 간단한건데 사람심리라는게 화를 내고 푸는과정이 중요한거임

인간관계에 지속될사람중에 두렵지않은 사람한테 화내면 되는거고 지속될필요가 느끼면 안내면 되는거임

애초에 화를 낸다는건 그만큼 신경쓰고있다는거고 이것에 대해 피드백을 받고 서로 존중을해주거나 상대가 사과하고 받아드리고 고쳐지면 이어가는거임
상대도 계속 인간관계 유지 되고싶으면 화안내거든..ㅇㅇ 그냥 사람마음에 대한차이임

근데 화를내고 나서 상호작용이 어긋나면 거기서 끝인거지뭐

[익인14]

화를입힌 상대는 애초에 나를 존중하지 못했던거고

[익인15]

와 맞는 말인데 난 화 못내겠어.. 화 자주 내는 사람 옆에 있으면 행동 하나하나 눈치보게되고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 받아서 피하게 됨... 난 그러기 싫어서 화 안내는데 그러다보니까 화병걸림ㅋㅋㅋㅋ 악순환의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