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다른애들처럼 가족같은 친구 만들고 싶은데 아무리 자주 연락해도 그 벽이 허물어지지 않더라
근데 내 성격 문제도 있는 것 같아. 다른사람에게 날 드러내지 않음... 좀 부끄럽기도 하고 친구에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적당히 선을 지키는데 나 빼고 다른 애들은 다 스스럼없이 지내더라
나도 진짜 내 허물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