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바 마치고 11시넘어서 집가는 길인데 어떤 여자가 저기요 하길래 내가 멈췄는데
과제 좀 도와주세요 하길래 이 시간에? 싶어서 바로 무시하고 갔거든
아무리 생각해도 사이비 맞는 것 같은데 혹시 아닌데 내가 무시했을까봐 좀 신경쓰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