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전문대(3년제였나..?) 들어가서 부적응과 학비 문제로
당시 2학기까지 종강하고 휴학서를 냈다가 21살때 자퇴 후
지금까지 알바 장기 알바 한 3개 해보고 나머지는 단기나 한달 등 잘려가면서 합치면 총 37개월정도고 직장은 취업하고 한달 만에 잘렸었고 인턴은 작년 말에 3~4개월 정도해봤어
알바 거의 파트타임만 많이 해봤던 것 같고요
(풀타임도 몇개 조금 해봄)
지금은 3월부터 단기 알바라도 다시 찾아서 하고 있어….
용돈은 20살 초반에 외에는 제가 앞가림을 해왔는데br />
자격증은 고등학생~22살까지 itq, 워드, gtq 1급, 컴활2급, 그래픽이나 편집 관련 기능사 자격증 2개, 한국사 2급 간단히
몇개 있고 알바를 가도 행동이 빠릿하지 못하고 습득이 문제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아왔어….
정신과를 가보니 아이큐가 70초반이 나와서 너무 당황스러웠고 자폐성 증상이 약간 있었고 경계선인가 그게 나왔더군
그 외에는 조울증과 우울증이 심하게 나왔었어...
약은 아직 먹지 않고 있어 br />
그런데 1년이상 병원을 더 다녀보고 복지카드를 만들라는
제안과 말씀을 들었어 br />
옛날에 왕따나 괴롭힘 경험과 기억도 있었어서 사람을 사귀고 어울릴 줄을 몰라 br />
히키코모리는 재작년에 한 5개월 작년에 7개월
올해 1~2월 한달동안 집에만 있은적도 있었어
모은돈…. 1000도 없어ㅠ 이제 4-500 남았을걸ㅠ
올해 안에 천단위라도 만들어야할 것 같아
지금이라도 다시 취준을 해서 공장이라도 가거나 중소를
가야할지 위에 자격증도 약 3년전에 딴거라 애매한 것 같아 br />
어머니는 취업과 독립을 아직 천천히 생각해봐야한다
너 멘탈로는 사회생활 어떻게 할거냐 걱정도 하시고
제과제빵이나 바리스타 배워봐라 하셔서
몰론 제과나 제빵을 배워보고 싶어
저도 어머니도 답답한거 알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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