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돌아가셨는데 엄마 생전에 같이 동숲 하면서 편지 주고 받았던 것들 동물들이 엄마 기억해서 엄마 닉네임 말하면서 대화할 때 엄마가 꾸며놓은 엄마 집 들어가서 한참 있다가 나오고 그냥 들어가 있으면 엄마 생각이 나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