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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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비판 글에도 온도차가 있는듯 어쩔 수 없긴함

[익인1]

심함

[익인2]

심하더라 ㅇㅇ

[익인3]

달글만 봐도..

[익인4]

온도차 얘기는 꾸준하네...스포츠팀에 선수 온도차는 당연한거임 해얼충 모르는가 + 연차

[글쓴이]

음음음 이런 말에 주어까긴 그런데 민이도 얼란데 되게 심한 말 많이 봤어서 얼라도 같은 얼라들이 아닌 느낌 해영이도 그러고 팬도 사람이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난 걍 모든 선수가 비판만 받길 바래 과한 워딩이 시러

[글쓴이]

나도 햄 압쥐등 해얼 있음

[익인4]

민이도 많이 유한 편인데...? 혹시 수비얘기하는거면 민이가 망아지처럼 너무 달려가는 편이라 의욕을 줄일 필요가 있다 이런 느낌으로 말하는거쥐....그리고 사실 해영이는 보직이 보직인지라 그런 것 같아 9회에 1점차 막으려고 나오는 투수라 더 기대치가 크고 반대로 비난의 화살도 과해지는 ㅜㅜ

[글쓴이]

그런가 달글에서 초반에 심한 사람들 꽤 있던게 내 기억에 크게 박힌걸수도... 민이 얼라야 이렇게 말리니까 좀 나아진거 같았음 난 어떤 선수든 안 말려도 다들 선을 지켰으면 하는맘..

[익인5]

근데 ㄹㅇ 어쩔수 없긴 함 기계가 하는 일이 아니다보니

[익인6]

뭐 어쩔 수 없지...

[익인7]

근데 약간 그 선수를 데뷔(?) 시즌부터 봤냐 안 봤냐의 차이도 있는 것 같아

[글쓴이]

고런가

[익인8]

연차랑 연봉 차이? 오래보면 선수 특성이랑 서사도 다 알게 되니까... 온도차 라는 말 별로 안 좋아하는데 나도 모든 선수들한테 선 지켜서 말하길 바람ㅜㅜ 응원하고 격려하는 걸로 왜 얘한테만 유해? 이런 말도 싫음 팬이니까 당연한 거 아니묘

[글쓴이]

나도 후자는 시러 나는 걍 조금 다들 뭐랄까 맘이 다 다른 건 나도 그래서 이해하는데 애정없는 선수라고 표현은 과격한 말로 하는 그게 좀 그래

[익인8]

마저 그건 걍 악플러야 기아라는 가좍한테 그러지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