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살면서 느낀게 부모가 하는 일 중에 가장 쓸데 없는 짓이

통금임 미자때나 성인이나 깰 사람은 무조건 깨고 애들 정서에 안좋을 뿐더러 인간관계 유지하는데도 안 좋은 점 밖에 안남음 그렇다고 막상 통금 유지 계속하다가 나중에 너는 결혼은 언제하니? 라는 말도 나오는 것도 어이없음 물론 부모님 걱정 있을 수 있겠지만 그건 본인을 잘 살아있는지,몇시 까지 놀껀지,오늘 누구 집에서 잘껀지 전화 몇 번 으로 충분함

어이없는게 범죄 비율은 낮과 밤 반반이고 언제 무슨 시간때도 당할 수 있음 웃긴건 매우 희박한 확률로 근데 그런 희박한 확률때문에 청소년기나 성인기에 매우 중요한 인간관계 유지나 다양한 경험을 못하게 막는다? 완전 말이 안됌

[익인1]

그래서 통금 지키고 새벽 세시에 남친 만나러 갔음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좀 웃기다

[익인1]

어쨌든 집에 와서 자고 일찍 일어나서 나간거니까...

[익인5]

개웃겨ㅠㅋㅋㅋㅋㅋ

[익인2]

통제하면 할수록 더 벗어나려한다는걸 왜 모를까..

[익인3]

개답답한 할매들임

[익인4]

울 엄마아빠 몇시에 들어오든 문자 하나 남기면 신경 안쓰는데 오히려 내가 스스로 통금만들어서 들어오게 됨 ㅋㅋㅋ

[익인8]

22 내가 걍 일찍 들어가게 됨 ㅋㅋㅋㅋ

[익인6]

ㅇㅈ 우리 부모님 수사관이신데 통금 없는대신 연락 바로바로 되는걸 신경쓰셨음 연락안되는게 젤 위험하다고..

[익인7]

통금이 있다는 자체가 별나게 컸다는 뜻임ㅋㅋㅋ 이미 통금 깰 생각부터 하자너ㅋㅋ

얌전하게 큰 사람은 통금 없고 전화만 하면 오케이임 깰 생각도 안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