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스펙 성격 뭐 하나 잘난 것도 없으면서 대체 뭘 믿고 이렇게까지 들이대는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내가 쉬워보이나 싶어서 우울함.. 이런 애들이 꼭 자기 마음 밀어 붙이기만 해서 엄청 부담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