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나 우산 잠깐만 들어줘ㅠ 하면서 친한 동생 앞에서는 택시 잡는다고 말 없이 나한테 우산 툭 건네고 ㅋㅋㅋㅋ 둘이 있을 땐 언제 우리집에서 자고 자?ㅠㅠ아침까지 너랑 같이 있고싶어ㅜㅠㅠ 하면서 어제 술자리에선 둘만 살짝 나갈 때는 지가 빠지는 척 하면서 니도 갈래? 이럼 ㅋㅋㅋㅋㅋ 어제 새벽에 카뱅 점검한다고 막혀서 치킨 내 배민으로 시켜놓고 지 친한 동생한텐 내 택시비까지 같이 내서 나한테 형님이 누나 꺼까지 내셨습니다 다음에 형님한테 커피 한 잔 사드리시죠 소리 듣게 하는 ㅋㅋㅋㅋㅋ 가오는 확실하게 잡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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