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외향내향 차이인 것 같음 외향적인 친구들은 확실히
사람 만나는거 좋아해서 밖에 잘 돌아다님
그럼 아는 사람도 자연스레 많아지고 어차피 본인이랑
비슷한 성향 가진 사람끼리 만나니까 다 맞팔하고 지냄
근데 내향적인 친구들은 아는 사람들끼리만 계속 알고
지내는 느낌이라 소수만 팔로돼 있는 거고
어차피 자주 연락하는 사람 숫자는 비슷비슷할텐데 뭐
팔로워수로 친구 많다적다하는건 진짜 무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