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 낮은 지거국 다니고 있는데
여기서 친구도 없고
그냥 사람들과 교류가 없으니까
취업을 위해 뭘 준비해야하는지도 모르고
가고싶은 것도 없고
공부도 안 하고
그냥 맨날 운동하고 먹고 과제하고 알바하고 그러고만 살아..
위기감도 없고 뭘 더 하고 싶지도 않다
2-2학기인데 한것도 없고 자격증도 없고 학점도 3.5 끝임ㅠㅠ 그냥 진짜 살아만 감
하 또 다른 마음으로는 그냥 다시 대학가고 싶어..
진짜 하향으로 억지로 온거라 입학하고부터는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안 해서 대학생활이 너무 후회되기도 하고.. 현실을 모르는 거 같고..
하 그냥 내 마음도 모르겠고 뭥 해야할지 모르겠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