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FC서울에 대한 사과는 없었다...'물병' 던진 인천 "심려 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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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전 대표는 사과문을 발표하고 "K리그를 사랑하는 팬분들과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기성용 등 직접적 피해를 입은 FC서울 선수들에 대한 사과는 없었다.

인천은 "물병 투척과 관련한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이런 사고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팬들에게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성숙한 응원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ㄹㅇ 우리도 당했는데 왜 우리한텐 사과 안해?ㅋㅋㅋ 아맞다 우리 개싫어하는거 티 팍팍냈지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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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는 매번 왜 그런다냐 틈만나면 말 나오는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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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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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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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도 광주키퍼한테 침뱉은것도 사과 안하지 않음? 당사자한테 사과하면 벌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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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징계 무관중 나올려나ㅋㅋ… 진짜 저렇게 단체로 물병 던진건 처음보는데ㅎ
근데 무관중해도 민폐임 타팀은 뭔 죄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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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레전드다 공식 사과문에서도 기싸움 하는거임..?

[글쓴꾸공]

쟤네한테 서울은 라이벌이고 악이니까 자존심에 저러나봄ㅋㅋㅋ 어이가없다

[꾸공6]

아니 암만 그래도 공식 사과문에도 저러는건 단체로 상황판단 못하는거 아님?? 일하는 직원들까지 저러는거 ㄹㅇ 이상해…

[글쓴꾸공]

뭐 윗선이 대놓고 싫어하니…

[꾸공6]

윽 너무싫다 팬도 구단도 정상없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