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본인이 운영하는 가게 지점이 두개면 가족끼리 하지 남 안 시켜?

맡길사람 없으면 진짜 믿을만한 지인 시키나?

[익인1]

가족 관계 어떠냐에 따라 다르지

[글쓴이]

가족이 없을경우

[익인1]

그럼 믿을만한 지인이나 전문가에게 맡기겠죠????

[글쓴이]

지인 아닌데 맡기는거는 일 잘해서야?

[익인1]

지인은 뭘 믿고 맡김?

[익인1]

진짜 궁금한게 뭐야???
처음엔 가족경영에 관심있는 줄 알았는데 지인한테 맡기는 여부에 더 관심이 큰가보네....

[글쓴이]

1에게
왜나면 생판 남인데 내가 오래일하다가 다른 지점으로 가게된 케이스라서 궁금해서 난 스스로 일 잘한다고 생각안하거든 단순노동 업무기도하고..

[익인1]

글쓴이에게
2년 이상 일했어?
내 친구네 식당도 2-3년 일한 직원이 나름 괜찮으면 분점내고 매니저나 관리자로 보내더라...
친구도 대학생때부터 부모님 식당에서 종종 알바형태로 돕긴하는데 걘 나중에 식당일 안하고 사무직할거라고 부모님한테 점주나 매니저 절대 안한다고 그랬대 ㅋㅋㅋㅋㅋ
내가 부모님 분점 관리면 거의 너가 물려받는거나 다름없는데 왜 안하냐니깐 배달하는 아저씨들 시덥잖은 농담이나 질 낮은 대화하기 싫다고 그럼...

[글쓴이]

1에게
응 나 2년이상 일했어 ㅋㅋㅋ 아 그러면 내가 잘해서 보낸거구나..난 아예 생판 남이였거든 지인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