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나랑 사귄지 이제 약 두달 됨 우리지역 음식점 검색하다가 전애인이 몇 달전에 블로그 쓴 거 보게 됨 블로거시더라구 ^.^ 응 사진중에 팔이랑 옷이 나왔는데 그 사람 촉이라는 게 대단한 게 느낌 뽝 옴 그때부터 심장이 두근 거리더니 설마 아니겠지 하며 염탐하는데 애인 끝글자 이름(ex 원빈이면)빈이가 사준 거 이럼서 일상에 엄청 많이 올렸더라고 얼굴은 하나도 안 올렸는데 너무 많아서 정리를 못 한 거 같어.. 마약도 아니고 계속 보게되는데 내 호기심을 죽야버리고 싶다… 호텔후기부터.. 자취방 데이트까지 다 봄… 애인이 날 데리고 가던 코스가 전애인이랑 함께했던 코스더라고 전애인이 애인의 첫 애인였거든 ^^ 나한테는 여기 처음 온다 했는데 내가 보고도 쿨하지 못하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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