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기인 21년에 입학해서 2학기에 군입대하고 이제 2학년 1학기 반절정도 지났는데 동성한테 시기질투 너무 많이 받음
그리고 동성 친구들과 이성이 껴있으면 항상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소문이 이상하게 남.. 대화하는거 좀 받아주는데 상대가 고백하면 난 그냥 친구가 좋아하는 여자 꼬신 사람이 되는거야
그래서 동성 친구들이랑 안놀고(왜냐? 어떻게든 여자가 낄 수 있으니깐) 여자랑 놀 수밖에 없음(아니면 잘생긴 남자애들->서로 잘생긴거 알아서 질투를 안하거든->동성 친구가 별로 없는이유) 여자랑 같이 놀면 남자인 친구를 데리고 오는 경우가 거의 없고 만약 데려온다해서 나랑은 친분이 없는 사람이니 리스크가 없음...
어쨌든 이런 이유로 잘생긴 남자, 예쁜 여자가 이성이랑 논다고 가볍다? 이렇게 보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됨
연애할때도 가정환경 무시 못하는 구나 느낀 계기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