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올해 입사했고 애인은 소방 공시 준비 중이야
내가 지금 pms 겹쳐서 그런진 몰라도 애인이 좀 날 안 사랑하는 느낌이 들어.. 연락도 뭔가 제대로 티키타카가 안되고 그냥 괜히 다 서운하네 이제 내가 아니라 공부가 1순위가 된 것도 알고 내가 서운하게 생각할 게 아니라 나도 내 할 일 하면서 지내야 한다는 걸 아는데도 마음이 그렇게 안되네 공시생 입장에서 얘기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