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애들 가르치는 일 하는데 오늘 원장님한테 애들 다 있는 곳에서 깨졌다고 하길래 오늘 퇴근하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기분 풀자! 내가 돈은 많지 않지만 코 묻은 돈으로 탈탈 털어서 사주께! 이렇게 보냈고 애인도 고마워 너무 든든해ㅠㅠ 이렇게 보내길래 기다렸어
근데 지금 일 끝났고 같은 직종에서 일하는 형이랑 술 한잔 한다면서 나한테는 있다가 다 이야기 해준다네...
항상 내가 나중인게 서럽고 서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