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이사가서 너무 불편하다고 남친한테 이야기 했더니

그럼 자기집와서 살라는거...

이거 솔직히 혹하는데....

에바지?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참고로 나 22살이고 남친은 27살이야...

내 상황을 좀 말하자면

집 근처 직장 잘 다니고 있었는데

본가가 엉뚱한곳으로 이사를 가버림...

글고 남친집에서 직장까지 5분정도 걸려

(불편한거 몇가지 더 있는데 길어질까봐 ㅜㅜ)

나 자취할집 구할때까지만... 남친 집에서 지낼까...?

어쩌지 ㅠㅠㅠㅠㅠ

[익인1]

괜찮은딩

[익인2]

웅 아마 자취 생각하며 나가도 남친집에서 지내면 돈도 굳으니 거기에서 발 뻗고 지낼 확률 큼
개인적으로 아직 어리고 헤어질 가능성도 있다 생각 들어서 비추긴 함
물론 본인이 정말 자취방 구하기 전까지만 있는 거라면 ㄱㅊ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