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이었던 애인
표현 무지 잘 하고 아침에 "좋은 아침" 인사
밤에 잘 자라고 인사
연락 오래 없으면 뭐하냐고 물어보기
등
나는 하지 않고 할 수 없는 것을을
마치 어디서 배우거나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 행동하는게
아 이런게 재능인가 싶어
아니면 내가 재능이 없는 축에 속하던가...
뭐가 됐던간에 타고난 성향이라는게 있긴 있는 것 같아...
아... 나도 연애 고수가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