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옛날 반친구들, 선생님도 보고 수업도 듣고 수다떨고 짝남도 나와서 설레도 보도 다했어
그러다가 그 시절 전교 1등 친구랑 얘기하고 수행평가 열심히 하는거 보고 와…나도 미래를 위해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볼까…대단해..이렇게 생각하던 와중 잠이 깼어
깨고나서 3초간 아련…하다가 아 맞다 나 직장인이지 공부하라고 부추길 사람도 없고 시험칠 일도 없네?하는 생각이 들어서 신나짐 ㅠ
학교에서 친구들이란 노는건 좋지만 역시 공부는 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