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친은 아무리 힘들고 미래가 없어보여도 죽으면 끝이니까 개똥밭을 굴러도 이승이 좋다고
자기는 만약 답도 없는 인생이 되더라도 뭐든지 하면서
살거래 어떤일이든지. 그리고 200살까지 살거래
나는 지금 나이많은 장기백수이고 무너질것같은데
남친보면서 뭐라도 해야지 싶어서 앞으로 나가보려고
걍 긍정적이고 아무리 힘들어도 밝게 희망보면서 사는사람들 진짜 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