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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278l 1

나도 딱히 집욕심은 없거든?

투룸 빌라정도면 충분해....

그래서 그런가 엄마가 그냥 투룸 빌라로

수도권(아마 인천이나 부천)사줄테니까

그 집 살면서 딱 50만원만 벌어서 살으래

공과금 폰비 보험료만 내고 적게 쓰고 살라고...

나도 막 쓰는 타입은 아니라서 그냥 글쿤..함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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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진짜 부럽다...
14일 전
익인2
넵 엄마 제가해보겠습니다
14일 전
익인3
좋겠다
14일 전
익인4
긍데 갑자기 왜?
14일 전
글쓴이
내가 백수라서 그런가봐
14일 전
익인4
뭔가 하고있거나 준비하는 게 없어?
14일 전
글쓴이
자격증은 많고 원래 하던 일도 있는데 우울증 심해져서 3년째 히키로 사는중이야
14일 전
익인4
아이고 뭔가 느낌이 그랬어서 물어봤는데...!! 좋은 생각이신 것 같은데 쓰니는 어떤데??
14일 전
글쓴이
4에게
난 나쁘지않아 평온할거같아

14일 전
익인4
글쓴이에게
한 번 도전해봐! 그러면서 변화가 올지도 모르지이

14일 전
익인6
50은 못살꺼같은데 ...
14일 전
글쓴이
공과금 10 보험료 4 폰비 6이라 30만원 남긴 해
14일 전
익인6
생각보다 많이듦
14일 전
글쓴이
나도 자취해봐서 알아... 식자재에서 사서 집밥해먹고 김치는 시골에서 가져오고 하면 많이 안들어
14일 전
익인48
집에서 집밥만 먹고 본가에서 부모님이 김치나 반찬 주시면 ㄱㅊ음
14일 전
익인36
세금도 있으니 조금만 더 벌어서 살자
14일 전
익인7
집 잘사나보다
14일 전
글쓴이
그건 아니야
14일 전
익인7
인천이나 부천도 빌라 1억은 할건데 월세도 아니고 사주신다고 하시는거먄 여유있는거임
14일 전
글쓴이
진짜 여유 없어ㅠㅠ...
14일 전
익인8
공과금 빼도 장보고 기본 생활비가 있어서 100은 벌어야지
14일 전
글쓴이
난 간식같은거 먹는 타입도 아니라서 밥이랑 국만 있으면 먹어 일주일 식비가 2만 5천원정도 들었어
14일 전
익인10
기본 고정지출만 식비빼고 50만원 넘어
14일 전
익인10
나 겨울에 보일러 안틀고 발난로랑 전기장판으로 버텼는데 전기세 6만원 나옴
14일 전
글쓴이
나도 자취 해봐서 알아ㅠㅠ... 빌라라서 관리비는 없거나 많아도 2~3만원이고 식비는 일주일에 2만5천원씩 10만원 쓰면 20 남아
14일 전
익인11
여름에 에어컨틀고 겨울에 보일러틀려면 50으로 안대
14일 전
글쓴이
보일러는 온수만 해놓고 전기담요 쓰면 돼! 집 좁으면 에어컨비도 얼마 안나와
14일 전
익인12
아니 50이든 100이든 얘들아 그게 중요하냐 ㅋㅋㅋㅋ 아오..
14일 전
익인26
ㄹㅇ 뭘 여기서 50은 힘들어 이러고있니 🤦‍♀️🤦‍♀️ 진짜 머저리같은애들 왤케 많어..
14일 전
익인32
ㅋㅋㅋ 그니까 핀트 못잡네 ㅋㅋ
14일 전
익인45
ㄹㅇㅋㅋㅋㅋ 내려오는데 진짜 개답답
14일 전
익인13
어머니가 독립심 자립심 키워주시고 싶으신가봐
14일 전
글쓴이
자취는 원래 5년 했었어
14일 전
익인15
진짜 50만원만 벌면서 살라는게 아니라 첨엔 50만원만 벌 생각으로 바깥에 나가보라는거 아닐까 쓰니가 일을 하면서 돈버는 재미를 느끼면 다른 일을 해볼수도 있는거고
14일 전
익인16
어머니 바람처럼 조금씩 나아가보자
14일 전
익인17
뭐든 행복하고 건강하게만 살면 되지
14일 전
익인18
어머니마음알것같은데...
쓰니야 50벌기쉽다!!작은거라도 해내보자!!

14일 전
익인19
일단 그렇게 시작하는 거지. 그 과정에서 많은 것들이 치유되고 쓴이도 뭔가 더 하고싶어지고 그렇겠지. 그걸 서포트 해주시고 해 주실 수 있는 어머니가 너무 감사하다. 현명하시고
14일 전
익인20
와 진짜 부럽다
14일 전
익인21
근데 식비 진짜 아끼면 가능하깅해
14일 전
익인21
약속 술 아예 안한다고 하면
14일 전
글쓴이
나 술 아예 안마셔 약속도 한달에 한두번? 5만원정도 써
14일 전
익인22
어머니는 그렇게 해서라도 차근차근 쓰니가 시작하길 바라시나보다
14일 전
익인23
좋은 엄마를 만났구나...잘 살아보자!! 보답해야지
14일 전
익인24
쓰니 화이팅
14일 전
익인25
좋은데? 하나하나 뭐든 해보자!!
14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4일 전
글쓴이
술을 안마셔서 약속 있어도 생각보다 안깨져 많이 나가는 타입도 아니고
14일 전
익인28
조금씩 해보면 되는고징~~! 고고씽~
14일 전
익인29
좋다 거주만 해결하면 솔직히 느긋하고 잔잔하게 적당히 벌어먹고 살면 되잖아~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악물고 악착 같이 돈 버는 이유가 내집마련인데!
14일 전
익인29
천천히 작게라도 돈 벌면서 외출도 늘리고 사회생활하다보면 나아질 거야
14일 전
익인31
개부럽네
14일 전
익인33
쓰니가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만 있다면 뭔들 차근차근해보자
14일 전
익인34
나두 아파서 집에만있는데 간간히 알바하고 요즘은 성당나가서 피아노치면서 조금씩 나가고있엉 쓰니도 조금씩 나가보자 화이팅이야🙈
14일 전
익인35
본인이 괜찮다는데 다들ㅋ
나도 안온하고 풍파없는 평화 좋아해 응원할게

14일 전
익인37
완전 좋다!! 축하해. 새집에서 좋은 기운 받아서 앞으로 화이팅해!
14일 전
익인32
쓰니인생에 새로운 시작을 응원할게
14일 전
익인38
ㅠ.. 걱정 엄청 많으시겠다
14일 전
익인36
그런데 집만 해결되면 큰 걱정은 없어서 부러움
14일 전
익인39
일단 시작하면 되는거야 그 다음에 더 필요하다고 느끼면 더 늘려가보면 되는거지 처음부터 적지않을까 할 필요없어 부담없이 시작해봐 0보단 뭐라도 하는게 백배낫다
14일 전
익인40
어머니께서 쓰니 생각을 많이 하시는 것 같다 맞아 나중에는 어떻든 지금 내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 그런 거라면 나쁘지 않을 것 같음
14일 전
익인41
좋은 삶인데? 투룸 집 해주는 부모님이면 여유있으실거고 50 못벌어도 지원해주실듯! 즐겨
14일 전
익인42
좋은 부모님을 두었네 쓰니~ 요즘 날씨도 좋은데 바깥바람도 쐬구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쓰니에게도 어느순간 힘이 나는 날이 올거야~
14일 전
익인43
부럽네
14일 전
익인44
😮
14일 전
익인46
어려울 때 지탱해줄 수 있는 부모님이 계신 건 축복이고 천운이지 인생 화이팅이여 다들ㅋㅋㅋㅋㅋㅋ
14일 전
익인47
근데 이게 80세까지 일할 수 있으면 가능인데
중간에 아플수도 있고, 60살이면 은퇴해서 2,30년은 번돈 까먹고 살아야하능데

넉넉한 집안 아니면 당분간은 우울증 치료하고 쉬다가 정규직으로 들어가서 버는 게 좋을거같아.. 외동이면 집 잘사는 거 아니어도 투룸 빌라는 가능하실거같긴 한데 그게 다라면 안주하면 안돼..

14일 전
글쓴이
지금 우울증 많이 좋아지긴 했어 원래 송장이였는데 요즘은 80대정도 기력 나와
14일 전
익인55
우울증이면 당장 한달 뒤 죽을락 말락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조금이라도 발딛자는 마음으로 소일거리라도 시작하는거지 뭐
14일 전
익인57
그건 정규직도 마찬가지임 진짜 꼰대같다
14일 전
익인47
최소는 벌고 살아야한단 소리지 왜 맥락을 못잡니
14일 전
익인49
괜찮은데? 집 욕심 없어도 한 번 그렇게 해봐
14일 전
익인50
막상 나가서 돈 벌다보면 다시 활발해질 듯
응원해

14일 전
익인51
개부럽다...
14일 전
익인52
부모님이 진짜 멋지시다 쓰니 뒤에서 도와주면서 자립도 할 수 있음 좋겠어서 그러시는것 같아 솔직히 우리나라는 주거문제가 제일 큰데 그거 해결되고 그렇게 살다보면 쓰니도 하고싶은게 생기거나 할거니까 여유 없다 하지만 쓰니한테는 아깝지 않고 충분히 줄수 있으니까 주는거일꺼야! 그렇게 루틴 잡으면서 살다보면 더 나아질거고
14일 전
익인54
오히려 밖에 나가면 혼자 책임져야된다는 생각에 지금 고민하는 것들 나아질수도 있을 것 같어 파이팅이당
14일 전
익인56
부럽다 난 나가고 싶어도 못 나가는데 집 사준다는데 50은 벌면 되니깐 뭐라도 할것 같은데
집 걱정은 없잖아

14일 전
익인58
그정도면 가볍게 사무보조 일 구해도 최저는 받을 거 같은뎁..! 첨에는 50씩 벌어도 조금씩 돈 더 벌면서 지내봐!! 굳이 사람 상대 안하는 일도 있응게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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