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내가 봤던 그 첫인상느낌 그대로..보여지고있음
확실히 딱 얼굴만 놓고 보면 내 이상형은 아니야
근데 그런데 묘하게 끌림 묘하게 내가 좋아하는 포인트가있어
그래서 좋음 이상해..묘해...내가 왜 이런 포인트가 좋은지 신기함..
또 실물보면 얼굴보고 두근거리고..
장거리라 얼굴을 자주 못봐서 이런가...
예전엔 그냥 그 누구보다 잘생겨보였는데
이젠 그정도는 아닌거같아 걍 딱 애인얼굴이 객관적으로 판단되기시작함..
그리고 느끼는거지만 애인은 참 사진빨 안받음....차라리 영상이 낫지 사진은 진짜 못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