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친했던 친구가 나를 미워할때 …

나랑 그 친구a 사이가 점점 가까워져서

그전부터 a와 친분 이어간 다른 친구b가 있었는데

나한테 약간 느낀 단점을 극대화하며

b가 선동정치질하며 a에게 전달하며….

a가 나를 미워하게끔 만들고 하루아침에 나를 대하는게 달라짐

난 다 느끼기시작했는데 내가 오해한거일꺼라고 생각했지

그러다 저격까지 하며 둘이서… 뭔가에 비밀대화하더라

근데 중고딩 나이도 아니고 20대후반임….

이 나이먹고 일진짓하는 걔들이 웃기더라

근데… 그렇게 잘맞던 친구랑 손절된게 더 상처인 난 ㅋㅋㅋㅋ뭐지 싶더라 …………..

이 일이 두달이상 상처로 오더라 벗어나기 힘들어

너무 상처였어….

[익인1]

친구가 전부가 아닌istp는 그냥 지나갈게 힘내..

[글쓴이]

어 … 그래

[익인1]

근데 그런 말 한마디로 손절하고 그러는애들은 자기네들도 그렇게 될거야 너무 신경쓰지마 ㅎㅎ;

[글쓴이]

그치….. 에휴 ㅠㅠ
그 애들도 결국 그렇게 될꺼 알면서도 나 덕에 둘이 찐친된게 ㅋㅋㅋㅋ너무 어이털리고 인생이 다 망했으면 좋겠다 생각이…

[익인1]

웅 내가 뭔짓을해도 옆에 있을사람은 있더라

[익인2]

20대 지나고 30대 40대가 되어도 그럴 사람은 그렇더라구 상처 많이 받았겠지 이제 그 사람은 너한테 중요한 사람이 아니게 됐으니 마음에서 지워버려 그 둘도 언젠가는 서로 척질거라고 생각해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