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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사람이 듣는 말들 기분 나쁠 수 있는데

뚱뚱한 사람이 듣는 말은 그 수위를 넘어 선다...

나도 알고 싶지 않았엌ㅋㅋㅋㅋㅋ

나 말랐을 때 진짜 다리치면 부서지겠다. 불쌍하게 말라서 보기 싫다 찌워라. 앙상해서 뭘하겠냐. 마른 것도 안 건강하다 등 엄청 들었는데 그건 그냥 기분 나쁜 정도인데

뚱뚱하면 행동 제약이 걸림 ㅋㅋㅋㅋㅋㅋㅋ

뭐 먹기만하면 살찐다 그만 먹어라.

안 먹으면 요요온다 그렇게 빼지마라

뚱뚱하면 매력없다. 심지어 ㅋㅋㅋㅋ 나 면접 떨어진 것도 너 뚱뚱해서 떨어진거다 소리 들음 ㅋㅋㅋㅋㅋㅋ

기분 나쁜 수위 정도가 달라짐

진짜 마르든 찌든 관심 좀 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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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저런 사람들 정작 본인은 남한테 관심없다 그럼 ㅋㅋㅋ
15일 전
글쓴이
^^ 진짜 어휴 그 누구보다 오지랖 쩔어
15일 전
익인2
ㄹㅇ 음식 앞에만 두고 내 양옆 사람들이 먹고 나는 안 먹어도 나한테만 그만먹어 또먹어? 이럼 ㅋㅋㅋㅋㅋㅋ
15일 전
글쓴이
와.. 나 이거 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당해봄 ㅋㅋㅋㅋㅋㅋ 진찌 서럽고 열받고
15일 전
익인3
진짜 무례한 사람들 넘 많음..
15일 전
익인3
지들은 얼마나 잘났다고
15일 전
글쓴이
그러게^^ 그러는 본인들도 영원히 마르고 건강할 거라 생각하나^^
15일 전
익인4
진짜... 먹고 있는 중에 살 얘기 하고.. 면접 볼때도 몇키로냐고 대놓고 물어보던 사람도 있고
15일 전
글쓴이
진짜 면접에 몸무게 뭐냐 완전 무례하네.
15일 전
익인21
엥? 진짜 짱나네..
15일 전
익인5
같이 다니는 사람입장도 있긴해서
15일 전
익인29
? 뭔 입장ㅋㅋㅋ
15일 전
익인6
맞어 나도 한 43-44때 살찌면예쁘겠다는둥 넘말랐지않냐는둥 바람불면날라가겠다는둥 이랬는데 지금 69인데 또먹ㄴ냐는둥 살찌겠다는둥 어휴...신경끄지 내 살 내가알아서해요..😤
15일 전
글쓴이
맞아! 나도 살찌고 싶너서 찐 거 아니라고!!!
15일 전
익인7
난 반대로 60중후반에서 50초까지 빠졌는데.. 내가 많이 먹어도 뭐라 안 하는 구나 이게 신기했음 ㅋㅋ쿠 먹는 거 가지고도 되게 구박 받고 그랬는데..
15일 전
익인7
많이 먹은 것도 아닌데 뭐라 했음 ㅋㅋ쿠
15일 전
글쓴이
맞어ㅠㅠ 진짜 나 말랐을 때도 소량으로 좀 꾸준히?? 먹었거든 그 때는 그렇게 먹으니낀 안 찌는 구나 했으면서 ㅋㅋㅋㅋ 지금도 똑같은데 그렇게 먹으니 찐대 ㅋㅋㅋㅋ 짜증남^^
15일 전
익인7
걍 몸무게 하나로 반응이 너무 다른 게 짱남..ㅋㅋㅋ큐 이러니까 차라리 안 먹고 마른 게 나음..
15일 전
익인8
진짜 인정...나보고 왜 살을 안빼녜 살빼면 괜찮을 것 같은데
아니 내가 빼든 말든 뭔 상관이냐고...

15일 전
글쓴이
맞아 내맘인데! 운동 끊어줘! 식단비 내줘! 돈줘! 돈 주고 욕해!
15일 전
익인8
내 말이 그 말이야!!!!!!
돈 내고 욕하라고
근데 이제와서 돌이켜보면 걔넨 그 인생 최대업적이 멸치인 거^^

쓰나 마음 고생 심했지ㅠㅠ 신경 쓰지말란 말 너무 뻔하겠지만 절대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힘내자!!

15일 전
글쓴이
흐흑 고마워 ㅠㅠ 금방 아빠한테 한 소리 듣고 서러웠다 ㅠㅠ
15일 전
익인8
네 마음이 제일 중요한 거니까 누구든 너한테 상처 준 말을 했다면 그걸 표현해!!!!!
알았지!!!!
행복해야 해 쓰나!💗

15일 전
익인9
나는 딱 94-> 63 -> 80 된 사람인데
진짜 70만 돼도 사람취급 해줌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요 와서 슬프지만.... 다시
살빼야지........ 40키로대로 사는 그날까쥐...~

15일 전
글쓴이
하... 나도 뺄거야 서러워서 ㅠㅠ 진짜 그리고 살찌면 다 많이 먹어서 살찌는 줄 아는 거 너무 열받아
15일 전
익인10
난 마름_통통까지갔는데 마름단계 후려치기 진짜 개 짜증났었는데 퉁퉁은 얼마나더심하다는가임..
15일 전
글쓴이
이게 은근 남도 남인데 주변사람이 ㄹㅇ 심해
15일 전
익인11
살 찌면 일단 한국에서는 사람 취급 못받음 ㅋㅋㅋㅋㅋ...
15일 전
글쓴이
이 정도일 줄 몰랐어 ㅠㅠ
15일 전
익인12
자기 몸은 자기가 제일 잘 알텐데 왜 이래라저래라인지...
15일 전
글쓴이
그러니깤 생명을 위협을 느끼면 찌우든 빼든 본인이 할텐데 그 체중에 건간한데 말 얹는거 싫다 증말
15일 전
익인13
진짜 인정 난 46에서 70 갔다가 다시 지금 50인데 진짜 차원이달라
15일 전
글쓴이
다양한 몸무게를 경험하며 다얀함 무례함도 경험해봄... 익인이 열심히 뺐네ㅠㅠ 고생했다..ㅠㅠ
15일 전
익인13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이 꽉깨물고 다이어트했다ㅜㅜ 난 살찐 나도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사람 모두가 뭐라하니까 자존감도 진짜 뚝뚝 떨어지고 우울증이랑 폭식 와서 진짜 힘들었어
15일 전
글쓴이
ㅠㅠ 주변이 문제야ㅠㅠ 실은 나도 지금 몸무게는 건강에 무리가 와서 과하지만 50 후반은 꽤 튼튼하게 만족했거든 ㅠㅠ
15일 전
익인14
난 그런 말 들을때마다 더 살 안뺌
그 무례함이 옳다고 생각할까봐 안빼

15일 전
글쓴이
그것도 멋지다ㅠㅠ 난 하.. 가족이 더 저런 편이라.. 안 듣고 싶으면 빼는 방법밖엔..ㅠㅠ
15일 전
익인14
나도 가족이야..! 가족이라서 더 무례해도 된다는 그 마인드가 너무 싫어 진짜 이 아득바득 거리면서 나대로 존중 받고 싶어
15일 전
익인16
논제에서 벗어난 질문이라 정말 미안한데 내가 힘든 일 있어서 갑자기 살 10키로 넘게 빠지고 지금 가슴이 아예 사라졌는데 그만큼 찌면 다시 전처럼 돌아오니?ㅠㅠ
15일 전
익인29
ㅇㅇ 나 20키로 빼고 윗가슴 다 빠져서 엄청 걱정했었는데 몸무게 유지하고도 몇 달 지나니까 돌아왔어ㅋㅋㅋ 컵 사이즈 하나도 안 줄어듦 걱정ㄴㄴ
15일 전
익인16
정말 듣던 중 반가운 소리야…ㅠㅠ 살은 계속 빠지기만 하고 급하게 비정상적인 감량이니까 가슴 포함 다 축축 쳐지고… 고마워ㅠㅠ
15일 전
익인29
ㅇㅇ뭔지 알아ㅋㅋㅋㅋ 난 살 빠지니까 딱 윗가슴만 쫙 빠져서 진짜 뭔 나이먹은 사람처럼 아래로 축 쳐지고 하다못해 목살도 쳐지더라고ㅋㅋㅋㅋㅋ 나도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다 돌아옴! 넘 스트레스 받지 마..!
15일 전
익인17
진짜 관심이 너무많은듯..
본인 혼자 관리를 하면 되는데 남한테까지 훈수ㅠㅠ

15일 전
익인19
보면 꾸준하게 오지랖 넓은 나라임 그러니까 외모강박도 심해지고 정병오는 애들도 많지
15일 전
글쓴이
올 수 밖에 없는 거 같아 진짜 ㅠㅠ
15일 전
익인20
나는 39-> 60 인데 말랐을 때만 기억하고 왜 이렇게 쪘냐고 보기 싫다고 그러더라
15일 전
글쓴이
악!!! 나도!!! 그 특유의 놀람은 어쩔 수 없는데 보는 사람마다 다 그러니 이제 그 표정만 봐도 기분나빠..ㅠㅠ
15일 전
익인22
지금 나네 그때는 왜안먹냐고 난리 지금은 왜먹냐고난리ㅋㅋㅋ
15일 전
글쓴이
맞아 맞아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옛날엔 먹으라며!!! 하면 적당히 먹어야지!! 하는데ㅠㅠ 슬프게도 난 대식가 타입은 전혀 아냐..ㅠㅠ
15일 전
익인22
그때는 옷 사입는다고 돈썼는데 지금 고작 치킨하나 시켜도 돈많이쓴다 난리^^
15일 전
익인23
마른건 적어도 한심하게 보지는 않는데 뚱뚱은 한심하게 보는 듯 제발 타인한테 관심 좀 끄시길..알아서 다들 열심히 사는구만..
15일 전
글쓴이
이것도 맞다.. 그래서 위에도 적었다 싶이 듣는 말 수위가 다르더라..
15일 전
익인24
맞음ㅠ 미디어에 나오는 분들이나 그냥 그 모습으로도 예뻐요~~하고 응원해주지 현실에서는 인신공격부터 그냥 살 안 빼는 건 자기관리 못하는 사람이라고 못 박아버리니까ㅜ 그 시선에서 벗어날 수가 없음..
마르면 그냥 자의가 아닌 부분에 대해 외모평가를 계속 듣는 느낌인데 뚱뚱하면 인성까지 같이 모욕받는 느낌 ㅠ

15일 전
글쓴이
맞다... 우리나라 사람들 솔직히 뚱뚱 ㄹㅇ 뚱뚱이도 별로 없는데 말이지.ㅠㅠ
15일 전
익인25
ㅇㅈ 나도 46에서 거의 70정도까지 쪘었다가 다시 뺐는데 말랐을 때 듣는 비꼼이랑 뚱뚱할 때 듣는 비꼼은 레벨이 다름 .. 전자는 부러지겠다 편식하니까 안찌지 이정도고 후자는 나라는 사람 자체를 한심하게 봄 조언이랍시고 폭언하고
15일 전
글쓴이
이 말 진짜 공감! 맞아! 뭔가 말랐을 땐 어쩌라고 무시가 되는데... 살찌고 듣는 말은 존재가 부정당하는 느낌이야
15일 전
익인26
맞아 나도 좀 하비가 있는 편인데 제일 충격적이였던 말이 너 허벅지 튼실해서 남자들 다 도망가겠다? 뭐 이런 말이였음. 진짜 어릴때 그 말 듣고 집 가서 펑펑 움
15일 전
글쓴이
저런 말 듣는다고 사실 빼고 싶다는 생각보단 그냥 자존감만 박살나는 거 같아.. 진짜 저런 말은 자극도 아니고 무례 그 자체
15일 전
익인26
내말이..그 말 듣는다고 자극 정말 1도 안된다고요...걍 상처만 받지..
15일 전
익인27
진짜 나 모르는 할머니한테 등짝맞은적도 있음 시골동네긴한데 ㅋㅋㅋㅋㅋ 아가씨가 살이 그렇게 쪄서 어떡하냐고 ㅋㅋㅋㅋㅋㅋ 수준이 다름 걍 개만만이임 빼고나니까 대우 다른거 확 보임.. 이건 겪어봐야 안다
15일 전
익인28
맞아 사람 좀 그만 괴롭혀라 제발.. 난 개말라라고 평생 공주취급만 받다가 첫취업하고 거기서 정신 나갈 것 같은 똑같은 오지랖을 매일같이 계속 쳐들었는데 그때 성격 다 배려가지고 스트레스를 손으로 종이 잡아찢고 칼로 난도질해서 풀음 도저히 못참겠어서 몇개월전에 나도 안다고 소리 한번 질렀더니 그제서야 눈치보면서 멈춤 나한테 못하니까 이제는 퉁퉁한 다른 언니한테가서 오지랖부리던데 하... 걍 사람 좀 가만히 두지 몸매오지랖이 유독 에바인게 듣는사람 정신병 오게만듬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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