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가서 주문하고 앉아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키오스크에서 낑낑거리시더라고.. 누가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지길래 봤더니 아주머니가 난처해하시는거야 결제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길래 그냥 내가 결제버튼까지 다 눌러드렸는데... 설명도 같이 할걸 그랬어 뭔가 친절하지 않다고 느끼셨겠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