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 취미학원 강산데 애기들 영어 진짜 잘 함..

거의 다 영유 국제학교 다님 큐ㅠㅠ 한글을 못 쓰는 게 문제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원어민처럼 영어 발음이나 회화룰 너무 잘 해 처음엔 부럽고 신기했는데 이제 얘네가 크면 우리랑 같이 사회생활을 할 거고 영어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처럼 필수가 될텐데 내가 영어를 못 하면 크게 뒤쳐지겠구나 하는 생존의 문제로 느껴져서 현타오더라고 물론 내 또래중에도 영어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나처럼 학원,학교에서 배운 영어로 기초 회화만 가능한 사람도 많잖아?하 요즘 영어 다시 공부할려고 ㅠ ..

[익인1]

괜찮아.. 걔네 크면 다 미국갈걸

[익인1]

높은 확률로 한국에서 안 삼..

[글쓴이]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렇네 ^^ 애듷 다 sat 나 포폴 준비하더라

[익인2]

2222 딱 이 생각함

[글쓴이]

그렇긴 한데.. 앞으로 영어는 진짜 더더더 필수 될 것 같아서 안 하는 것보단 나을 것 같음 요즘 약간 생존의 위협을 느껴서 공부하는 중 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