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742l
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우리 집 가난하고 아빠 나 어릴 때부터 정신과 약 복용했었는데.... 이거 밝히면 결혼 못 할 거 같은데 포기해야하나ㅠ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보통 비슷한 집끼리 하지 집안 봐서
26일 전
익인3
보긴 하지 이해해주는 사람 만나
26일 전
익인4
서로 집안 경제 상황을 모르고 결혼을 어케 하게써 ,,
26일 전
익인5
그거 이해하고 널 사랑하는 사람 만나
26일 전
익인6
보통은 집안보는거같아. 우리나라 사람들은 또 정신질환엔 특히 보수적이라... 밝히면 좀 힘들긴하겠다
26일 전
글쓴이
후천적인 병인데 과거 사고로 뇌 다쳐서 그 이후로 정신과약 복용하게 돼서 다친 이후로 울 엄마 만나서 나 낳은 거라 태어났을 때부터 정신과약 먹었어...
26일 전
글쓴이
이거도 밝혀야 하나.. 나 그냥 결혼 포기해야하나
26일 전
익인6
후천적인거면 그나마 괜찮을거같긴한데, 남자쪽 집에서 너랑 배우자가 너희 아버님의 노후를 계속 책임져야할까봐 걱정하실순있을거같아. 근데 결혼 포기하고 그럴거까진 없고.. 분명 이해해줄 남자, 시댁이 있을거야
26일 전
익인7
결혼은 집안끼리의 결합인 걸,,
26일 전
글쓴이
결혼 포기해야하나 ㅠ
26일 전
익인8
결혼은 집안끼리하는거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
26일 전
익인9
당연히 봐 그것도 감싸주는 사람을 찾아야해
26일 전
익인10
이해해주는사람 만나야지
26일 전
익인11
보긴하지 진짜 널 온전히 그대로 좋아해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하긴 할 거야 난이도가 좀 올라가겠지만 못하는 건 아냐
26일 전
익인12
아예 안보지는 않지 가정환경이 인생에 주는 영향이 너무 크니까
25일 전
익인13
무조건 봄
25일 전
익인14
우리집 새언니네 집이 아빠는 술주정뱅이에 새언니는 공시생이면서 정신과 다니고 등등 결사반대 했는데 오빠가 밀어붙이는 결혼 함.... 남자가 끝까지 밀어붙이면 어쩔수없이 끝까지 반대하는 부모는 없다고 결혼시키긴 해 근데 집 한채 해주고 지원 일절 없다가 손주 둘 낳아오면서 그때부터 얼굴 봤어.. 그리고 지금은 시터도 붙여주고 지원 엄청 빵빵하게 해주는데 결혼할때도 엄마는 혼주석에 앉지도 않았어.. 거의 몇년은 의절한듯 ㅜ 그정도로 집안 상태가 별로면 결혼은 힘들다 봐야지..
25일 전
익인15
그래도 할 사람은 해
막장 콩가루 집안도 아니고 가난한 정도는 뭐..
정신질환이 도박중독 이런거라 빚이 몇 십억 이런 극단적인 예는 어렵겠지만
나는 솔직히 집안보다 사랑이라서 진짜 감당 못 할 정도의 빚이 있는 거 아니면 포용해줄 수 있어

2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니 인스타 스토리에 내가 입은 착장 올리고461 9:0877704 0
일상아 밀양 불타는 막창 사장님은 좀 불쌍한데..255 13:4241001 1
일상지하철인데 커플이 나를 사이에 두고 앉음210 13:3329253 3
KIA/OnAir❤️오늘 영철이 승투 만들어주자 오늘은 진짜 불빠따로 가져온거 맞.. 2126 16:1719958 0
야구/알림/결과 2024.06.09 현재 팀 순위115 22:013494 1
40 고도비만인데 살 빼면 골반 보일까...? 14 06.05 15:46 662 0
동생 갈라치기 땜에 숨이 막힘 06.05 15:46 18 0
나 너무 오냐오냐 자란듯 06.05 15:46 21 0
기후 동행 카드 찍고 역안으로 들어 갔다가 바로 다시 나올 수 있어? 06.05 15:46 11 0
서울 호캉스 얼마정도 들어?1 06.05 15:46 25 0
길리섬이랑 누사페니다 중에 어디가 나아? 06.05 15:45 12 0
익들은 문제집의 학습전략 이런 거 보니? 06.05 15:45 10 0
최상위권 대학서열 만화 개웃김3 06.05 15:45 362 0
결혼은 축하할 일인데 왜 눈물이 날까2 06.05 15:45 43 0
오픈 뱅킹 연결했는데 나도 모르는 적금들이 있네1 06.05 15:45 18 0
이성 사랑방 너네도 애인이랑 회사 얘기 하니..?7 06.05 15:45 134 0
갑자기 오늘 5일뒤에 면접 잡혔는데 주말에 친구 약속 있어7 06.05 15:45 37 0
이틀새에 바퀴 한마리씩 나왔어...5 06.05 15:44 41 0
90년대 초중반생들은 특히 베이비붐 세대라서 더 학폭이나 그런거 심했을걸 06.05 15:44 24 0
친구가 산에서 길 잃었는데 고양이가 구해줬대14 06.05 15:44 336 4
초밥 간장 모들었길래 쌔지? 손에좀 뭍었는데1 06.05 15:44 159 0
카톡할때 이런말 자주 보내는사람 어떻게생각해? 15 06.05 15:43 57 0
난 진짜 수면욕보다 식욕이 더 쩐다고 생각했거듬..? 06.05 15:43 16 0
일본인들 한국오면 주로 무슨 과자 사가? 7 06.05 15:43 35 0
입주청소 6.5룸 18만원 비싼편이야..?! 8 06.05 15:43 12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