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학과 선택한게 신의 한수 같다..

물론 그 전공이 내 적성에 맞다고는 못하겠는데 일단 전체전공 1,2개 빼고 무조건 발표 아님 팀플 있는 과야 나 발표공포증에 심하게 내성적이었는데 성격 많이 고쳐졌어..이젠 발표따위 아무렇지 않아..그리고 남들앞에 나가서 말하는게 너무 무서웠는데 걍 암생각 없어짐

그리고 동기들 중에 마인드 본받고 싶다 하는 동기 한명 만나서 걔 덕분에 스펙 쌓고 경험도 많이 해봤어 걘 자기가 도움된거 하나도 없다고 하겠지만 나한테는 진짜 인생을 바꿀만한 한마디였거든..

[익인1]

부럽다.. 혹시 무슨 과인지 물어봐도 돼? 경영? 미디어?

[글쓴이]

나 관광경영이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