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남친이랑 저녁 먹다가 남친이 어떤 커플 가리키면서 만나지 얼마 안된 것 같다고 풋풋하다고 해서 봤더니 오빠가 여자친구 밥 먹여주는 거 봄 찍어서 가족방에 올리려다기 참음..음식 불어서 먹여주고 머리쓰다듬어 주는게 계속 생각나서 소름돋음